뉴스 - 2019.09.02 독자적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고품질 막구조물 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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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고 야외 행사가 자주 열리면서 곳곳에서 다양한 용도와 형태의 막구조물을 볼 수 있다.
현대파크(대표 원태환)는 강원도 춘천시 창촌농공단지에 위치한 막구조물 제작·설치 전문 회사다. 다년간 축적한 독자적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규모, 용도에 따라 고품질 막구조물을 맞춤 설계·제작·시공하고 사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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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제품은 환경 친화적인데다 투광성이 뛰어나 별다른 조명이 필요 없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내구성·내화성·효율성·안정성·경제성이 탁월하며 기후 변화에도 강하다.
디자인이 세련되며 공간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소재의 오염도가 낮아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공장에서 부품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어서 설치 기간이 짧고, 계절이나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시공할 수 있으며 설치 시 분진,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현대파크의 제품은 현재 서울·춘천·삼척·문경·천안·서산·통영·철원·평창 등 전국 각지에 전통시장 아케이드, 스포츠시설, 공연 무대 등의 막구조물과 이동식 안내·주차 부스, 파고라, 버스승강장 부스, 정자들이 설치되어 있다.
2011년 막구조물 업계 최초로 조달청 다수 공급자 계약 및 경쟁 입찰자로 등록이 되었고 조달청 나라장터, 국방조달 등 공공 발주처 입찰시스템에 물품이 등재되어 있어 발주처의 수의 계약이 용이하다.
중소기업 모범 경영자 표창을 수상 받고 현재는 한국제낭공업협동조합 이사로서 국내 막구조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원태환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재료·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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